레프팅
태고의 멋을 간직한 청정자연의 봉화군 명호면 낙동강에서는 도립공원 청량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며 물과의 한판승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원래 래프팅이란 나무로 엮은 뗏목을 뜻하는 말이며,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레포츠를 가리킵니다. 낙동강의 급류를 타며 하얗게 쏟아지는 물보라 속에서 모험과 스피드를 만끽할수 있는 여름철의 대표적인 수상레포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단체나 가족이 한팀이 되어 호흡을 맞추고 힘의 균형을 이뤄야 하므로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줍니다. 노를 저으려면 혼신의 힘을 다 쏟아야 하기 때문에 전신 운동뿐만 아니라 상큼한 공기를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으며 동시에 도전의식과 스릴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출처 : 봉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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